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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라자만달라 일렉트릭 파워, 서부자바주 찌따룸강 수력발전소 상업 운전 개시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5-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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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만달라 일렉트릭 파워(PT Rajamandala Electric Power)는 24일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에 건설한 라자만달라 수력 발전소가 12일에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건설지 선정에서 타당성 조사, 자금 조달 등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다뤘다.
 
라자만달라 수력 발전소는 자카르타에서 남동쪽으로 약 100킬로미터 떨어진 찌따룸강 유역에 위치한다. 
 
이 수력 발전소는 2014년 10월에 착공 시작해, 간사이 전력(Kansai Electric)과 인도네시아 파워(PT Indonesia Power) 자회사 뿌뜨라 인도뜨나가(PT Putra Indotenaga)가 공동 출자하는 라자만달라 일렉트릭 파워가 개발 공사를 담당했다. 라자만달라 일렉트릭 파워는 간사이 전력의 자회사 KPIC 네덜란드(KPIC Nederland)가 49%, 인도네시아 전력 자회사가 51% 각각 출자한다.
 
발전소의 출력은 4만 6,600킬로와트, 발전 전력량은 연간 약 1억 8,100만 킬로와트이다. 전력은 국영 전력 PLN이 향후 30년간 매전한다. 30년간의 매전 기간이 끝난 후 발전 시설을 PLN에게 양도하는 BOT(건설·운영·양도) 방식을 채택했다.
 
한편, 간사이 전력은 이 밖에 인도네시아, 스미토모 상사와 함께 중부자바주에서 딴중 자띠B 화력 발전소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2017년 5·6호기 확장 사업에 착수, 2021년 완공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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