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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은행 BRI, 포브스 선정 글로벌 기업 ‘363위’…2015년부터 국내 선두 유지 경제∙일반 편집부 2019-05-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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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BRI가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에서 발표한 글로벌 기업 순위에서 363위를 기록했다.
 
포브스는 15일 전세계 주요 기업의 매출, 순이익, 자산, 시가총액 등 4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글로벌 2000’ 리스트를 선정해 발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BRI 밤방 비서는 “2015년부터 연속 국내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올해는 2018년의 실적이 좋았던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글로벌 2000' 명단에 선정된 국가는 총 61개국으로 조사됐다. 미국에 575개 기업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홍콩 포함)이 309개사, 일본 223개사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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