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아르헨티나 무역액 2021년에 두배 목표 무역∙투자 편집부 2019-05-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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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역부는 15일 아르헨티나와의 무역액을 2021년까지 2018년 대비 2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무역장관은 “아르헨티나의 단테 생산·노동 장관과 이날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합의했다”라며 “2021년까지 교역액을 34억 달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두 나라 사이의 무역액은 아직 소액으로 확대 여지가 크다"고 언급했다.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무역장관은 이어 “무역 확대에 필요한 공동 연구 및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 공동 시장 회원국과의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며 "철도나 항공, 인프라 관련 산업에서 아르헨티나와의 무역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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