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산업부, 바띡 작년 수출액 5,244만 달러 달성…올해 6~8% 성장 전망 무역∙투자 편집부 2019-05-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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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바띡의 수출액이 지난해 5,244만 달러에서 올해는 6~8%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바띡의 해외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산업부는 유망 수출 산업으로 바라보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바띡 패션은 인도네시아 라이프 스타일의 일부이다.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바띡 관련 업체는 3,782개사에 달하지만 중소기업이 대부분이다. 현재 일본, 미국,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다.
산업부 가띠 국장(중소기업 담당)은 "바띡 산업은 대부분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 또 전통 문화 보호도 동시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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