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텔콤셀, 연료 탱크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양해각서 무역∙투자 편집부 2019-04-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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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하류 부문 자회사인 쁘르따미나 빠뜨라 니아가(PT Pertamina Patra Niaga, PPN)는 연료 탱크의 재고량 및 소비량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관해 국영 통신 사업자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의 휴대폰 자회사 텔레꼬무니까시 셀룰러(PT Telekomunikasi Selular)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INTANK(자동 제어 탱크 감시 시스템)으로 3월 22일자 양해각서에 따라 양사는 INTANK 개발에 협력한다. INTANK이 완성되면 PPN은 모든 터미널에 보관된 연료의 재고량을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연료 탱크에 수시로 접근하기 어렵고, 수동 측정으로 인해 측정 결과가 부정확했다. 또 관리 유지비도 많이 드는 등 연료 탱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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