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베트남 비엣제트 항공, 5월말에 호치민~발리 노선 신규 취항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4-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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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저가 항공사(LCC) 비엣제트 항공(Vietjet Air)은 5월 29일부터 호치민-인도네시아 발리 항공편을 취항한다고 밝혔다. 4월 12일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비엣제트에 따르면, 호치민~발리를 연결하는 직항노선은 이 항공이 처음이다.
현지 언론 드띡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항공편은 향후 주 5일(월, 수, 목, 금, 일요일) 운항한다. 오전 8시 5분(현지 시간 기준) 호치민에 출발해, 오후 1시에 발리에 도착한다. 발리에서는 오후 2시 5분에 출발해 호치민에 오후 5시 5분에 도착한다.
비엣제트의 응우엔 탄 손 부사장은 "새로운 노선으로 양국의 경제 및 관광산업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 또 베트남 이미지도 개선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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