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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비 삭감 계획, 서민 생활 영향있나

유통∙물류 작성일20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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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GDP대비 물류비가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출범하는 조꼬 위도도 차기 정권은 물류비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현행 27%에서 15%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향후 철도와 항만을 정비하고 물류시스템을 효율화해 달성할 계획이다. 
 
인수위원회의 아꾸발(인프라정비담당)은 ‘자카르타에서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를 연결하는 자바 북안철도를 확장해, 수송능력이 한 주당 6,000TEU(20피트컨테이너환산)에서 1만 4,000TEU로 확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향후4만 TEU까지 확장할 것이라는 목표를 보였다. 
 
해상수송에서는 북부 술라웨시주 삐둔항과 서부 파푸아주 소론항을 중심으로 동부 지역 개발을 촉진 한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한편 정부는 8월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GDP대비 물류비를 24%로 낮추려는 계획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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