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자바 주지사, “끄르따자띠 국제공항 EC 물류 거점으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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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西자바 주지사, “끄르따자띠 국제공항 EC 물류 거점으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4-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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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의 리드완 까밀 주지사는 마잘렝까군의 끄르따자띠 국제공항(Kertajati International Airport)을 전자상거래(EC)의 물류 거점으로 발전시킬 의향을 표명했다.
 
이 공항은 지난해 6월 가동을 시작했지만, 이용률의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와 인베스터데일리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리드완 주지사는 "동남아 지역의 EC 잠재 시장 규모는 1,000조 루피아”라며 “수도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EC 물동량은 포화 상태에 이르렀으므로 끄르따자띠 공항을 새로운 거점으로 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끄르따자띠 국제공항의 운영사 반다라 인터내셔널 자와 바랏(Bandara Internasional Jawa Barat, BIJB)은 공항의 국제화물 서비스 사업자에 공항 서비스 회사인 자사 앙까사 슴스따(PT Jasa Angkasa Semseta, 이하 JAS)를 선정했다. JAS는 이달 말이나 5월 초에 서비스를 시작하고 공항 내 20헥타르의 부지에 창고를 건설한다. 양사의 계약 기간은 1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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