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BRI, 지속가능채권 5억 달러 발행 금융∙증시 편집부 2019-03-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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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형 국영 은행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 BRI)는 자금 조달 용도로 지속가능채권을 국내에서 처음 발행했다.
조달 금액은 5억 달러로 중소 영세 기업 대출 자금에 할당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환 기간은 5년, 표면 금리는 3.95%이다.
BRI의 밤방 비서는 “지속가능성채권의 스프레드는 국채보다 35 베이시스 포인트(bp) 높은 168 베이시스 포인트이다. 2018년 BRI가 발행한 글로벌 본드의 195 베이시스 포인트를 크게 밑돌았다"고 언급했다.
지속가능성채권 등급은 유럽계 신용평가사 피치가 투자 적격 등급 최하위 'BBB 마이너스’로 설정, 미국 무디스는 투자 적격 등급 아래에서 두 번째에 해당하는 'Baa2 '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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