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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 개인금융 사업 확대 금융∙증시 편집부 2019-03-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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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이 수탁사로 승인을 받아 예금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PT Bank KEB Hana Indonesia)은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자산보관기관으로 수탁사로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개인금융으로의 사업영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식 승인으로 인도네시아 법인은 뮤주얼 펀드와 국채 판매 에이전트로서 서비스를 제공에 고금리 경쟁을 통한 예금 확보 노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2014년 설립된 인도네시아 법인은 2017년 12월 기준 총자산 3조 899억원, 당기순이익 604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5.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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