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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볼보, 버스월드 전시회에서 신형 버스 2종 출시 유통∙물류 편집부 2019-03-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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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상용차 대형 볼보(Volvo)가 20일 인도네시아에서 신형 버스 'B11R'과 'B8R'을 출시했다. 판매 가격은 각각 17억 5,000만 루피아, 14억 5,000만 루피아이다. 
 
볼보는 두 차종을 이날(20일) 자카르타에서 개막한 '버스 월드 사우스 이스트 아시아'에서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볼보 버스의 아카쉬 파세이 수석 부사장은 “B11R은 90인승 대형 버스이스. 지난해 수도권 공공 버스 '트랜스 자카르타'에 128대를 공급했다. 엔진 출력도 430마력으로 장거리용 관광 버스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상용차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현지 자회사 다임러 커머셜 비애클 인도네시아(PT Daimler Commercial Vehicles Indonesia, DCVI)도 이 전시회에서 신형 버스 ‘OF917'을 소개했다. 엔진 출력은 170마력, 차체의 길이는 7.4미터와 8.6미터 2종류이다. 최대 40명이 탑승할 수 있다. OF917의 전 모델도 트랜스 자카르타의 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1~2월 버스의 국내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614대이다. 히노 자동차의 판매 대수가 350대로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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