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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월 시멘트 판매량, 기후 영향으로 소폭 증가에 그쳐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3-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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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2월 국내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489만톤으로 소폭 증가에 그쳤다. 
 
인프라 사업과 주택 건설 공사가 우천으로 인해 정체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역별 판매량은 발리 누사뜽가라 지역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30만 3,000톤으로 가장 큰 성장을 보였다.
 
가장 판매량이 많았던 곳은 자바섬으로 0.7% 증가한 267만톤이었다. 한편, 수마뜨라는 2.6% 감소한 103만톤, 파푸아 지역은 4% 감소한 12만 6,000톤이었다.
 
2월 시멘트 및 클링커의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약 3배인 48만톤으로 크게 증가했다. 1~2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보합세로 1,052만톤이었다.
 
ASI의 위도도 회장은 "3월도 우천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4 월에는 날씨가 회복되고 건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시멘트 소비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간 판매량은 전년 대비 3~4% 증가, 수출은 23% 증가한 7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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