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광물자원부, 2020년부터 6년간 싱가포르에 LNG 수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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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2020년부터 6년간 싱가포르에 LNG 수출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3-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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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6년간 84카고의 액화 천연 가스(LNG)를 싱가포르에 수출할 계획에 승인했다고 밝혔다. 1카고는 약 6만~7만 톤에 해당한다. 
 
LNG는 영국 석유 기업 BP가 운영 주체를 맡고 있는 서부 파푸아주 유동 LNG 시설의 제3트레인(액화 설비)에서 수출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 BP의 현지 자회사 BP 브라우(BP Berau)가 증설중인 제3 트레인은 2020년 가동 예정이다. 첫해에 4카고, 2년 이후 매년 16카고를 수출한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국의 조꼬 국장은 구체적인 공급 가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일본의 원유 수입 평균 가격(JCC)의 12.3% 상당으로 설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에 따르면 올해 LNG 목표 생산량은 252카고로 이 가운데 국내에 67카고 해외에 185카고를 공급한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5위(2017년)의 LNG 수출국으로 일본, 대만, 중국에 LNG를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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