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석유 화학 제품 생산 7년 후에 11배로 확대 예상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석유 화학 제품 생산 7년 후에 11배로 확대 예상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3-11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국내 6곳에서 진행 중인 정유 시설 신설, 보수 공사가 끝나면 7년 후에는 석유 화학 제품의 연간 생산 능력이 현재 60만톤에서 약 11배인 660만톤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이그나띠우스 이사(석유 화학·제조, 메가 프로젝트 담당)는 “동부 자바 뚜반과 동부 깔리만딴 본땅에서 새로운 정유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보수 공사 중인 곳은 중부자바주 찔라짭과 서부 자바 발롱안 등 4개소이다”라고 언급했다.
 
이그나띠우스 이사는 이어 “찔라짭 정유시설 보수 사업에 관해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영 석유 회사 사우디 아람코와 계속 협력할지 6월에 결정한다”라며 "정유 자산평가가 이달 중 완료한다. 합작회사 설립에 관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독자적으로 진행하거나 제휴를 맺을 다른 업체를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부 깔리만딴 발릭바빤의 정유 보수 사업에 함께할 업체를 9월까지 선정한다. 최종 9사 후보에 러시아 국영 석유 로즈네프트(Rosneft)와 아제르바이잔 국영 석유 소카(SOCAR) 등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