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포트 인도네시아, 올해 구리 정광 생산량 120만톤 예상…작년보다 크게 감소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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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프리포트 인도네시아, 올해 구리 정광 생산량 120만톤 예상…작년보다 크게 감소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3-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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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광산 기업 프리포트 인도네시아(PT Freeport Indonesia, PTFI)의 올해 구리 정광 예상 생산량은 120만톤으로 지난해 210만톤에서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뗌뽀 4일자 보도에 따르면 PTFI의 토니 사장은 “세계 2위의 구리 생산량을 자랑하는 글래스 버그 광산 채굴 방식을 바꿨는데 현재 과도기에 있다”라고 말하며 “내년까지 올해 예상 생산치에서 크게 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2021년부터 점차 회복해 2022년에 다시 예전 생산량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측됐다.
 
PTFI에 약 49% 출자하는 미국 대형 프리포트 맥모란(FCX)의 리처드 최고 경영자(CEO)는 “2041년까지 인도네시아에서 200억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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