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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탄광 PTBA, 남부 수마뜨라 석탄가스화 사업 시작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3-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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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탄광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 Tambang Batubara Bukit Asam, PTBA)은 3일, 남부 수마뜨라 딴중 에님 공업단지에서 석탄가스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총 부지 면적 300헥타르에 석탄에서 합성 가스와 우레아, 디메틸 에테르(DME), 폴리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각종 공장을 건설하고 2022년 11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 건설비는 총 12억 달러에 달한다.
 
각 공장은 원료와 발전을 위해 연간 총 700만~900만톤의 석탄을 사용한다. DME가 40만톤, 폴리 프로필렌 45만톤 등이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공장이 가동하면 수입이 줄어 연간 70억 달러의 외화 유출을 억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특구 설치는 PTBA이 2017년 12월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국영 비료 제조 뿌뿍 인도네시아(PT Pupuk Indonesia), 석화 최대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과 협력 사업 계약을 맺은 석유 가스화 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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