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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美컨설팅 액센츄어, “印尼, EC 성장에 물류 정비가 급선무” 유통∙물류 편집부 2019-03-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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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Accenture)는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산업의 성장은 물류 효율화가 필수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물류를 포함한 디지털 경제의 생태계가 갖춰지면 2025년의 EC 시장 규모는 3,000억 달러로 2018년의 270억 달러에서 11배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액센츄어의 무하마드 전무 이사는 "디지털 경제의 성장은 인터넷 마켓 플레이스, 소셜 미디어, 전자 결제 플랫폼, 물류망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4요소 중 인도네시아에서는 물류 정비의 지연으로 물류 비용이 높은 것이 EC 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액센츄어가 전망한 인도네시아의 EC 시장 규모는 구글이 2025년까지 1,000억 달러로 확대된다고 예측한 것에 비해 훨씬 크다.
 
한편 세계은행이 발표한 2018년의 물류성과지수(LPI, Logistics Performance Index)에서 인도네시아의 순위는 160개국 중 46위였다. 지난 2016년 조사에서 17계단 상승했지만, 태국(32위), 베트남(39위), 말레이시아(41위) 등 이웃 나라를 밑도는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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