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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메이뱅크, 올해 디지털 뱅킹 사업에 주력 금융∙증시 편집부 2019-03-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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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메이뱅크 은행(Maybank)계 메이뱅크 인도네시아(Maybank Indonesia)는 올해 디지털 뱅킹 사업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화를 통해 편리성을 확대해 개인 고객 확보와 수수료 수입 증가를 노린다.
디지털 뱅킹을 포함한 IT 개발에 올해 설비 투자액 2,200억 루피아 중 65%를 할당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월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따스윈 은행장은 “디지털 뱅킹 플랫폼 ‘메이뱅크 2u’을 개설한다. 웹사이트 개편도 추진, 향후 메이뱅크 2u와 통합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메이뱅크 인도네시아의 2018년 12월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1.6% 증가한 2조 1,900억 루피아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순이자 수익은 전분기 대비 5.2% 증가, 부실채권(NPL) 비율이 1.72%에서 1.5%로 축소한 것 등이 이익 증가로 이어졌다.
 
대출 잔액은 6.3% 증가한 133조 3,000억 루피아로 자산 규모는 2.5% 증가한 177조 5,000억 루피아로 추산됐다. 한편, 수수료 수입은 17% 감소한 2조 2,600억 루피아에 그쳤다.
 
한편, 메이뱅크 인도네시아는 올해 목표 대출 성장률을 10%로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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