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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2터미널 일부 LCC 전용으로 이용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3-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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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제2터미널 F 게이트를 3월 1일부터 저가항공사(LCC) 전용 터미널로 이용한다고 밝혔다.
 
전용 터미널 사용료를 다른 터미널보다 낮게 설정하는 것 등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AP2의 무하마드 사장은 "교통장관에게 LCC 전용 터미널을 조속히 설치하도록 지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LCC 업체들과 협의한 후, 전용 터미널 임대료를 결정할 계힉이다. 야간 착륙료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될 방침이다.
 
AP2는 이 밖에 아랍 에미리트 연합(UAE)의 에티하드 항공의 출발 위치를 제2터미널에서 제3터미널로 이전할 계획도 밝혔다.
 
인도네시아 서부를 중심으로 공항을 운영하는 AP2는 올해의 목표 이용자 수를 전년 대비 4% 증가한 1억 1,750만명으로, 목표 물동량을 7% 증가한 100만톤으로 설정했다. AP2가 담당하는 공항의 수는 올해 16개 공항에서 19개 공항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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