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후소 印尼 법인, 230번째 영업점 개설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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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쓰비시 후소 印尼 법인, 230번째 영업점 개설 유통∙물류 편집부 2019-02-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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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후소(Mitsubishi FUSO) 트럭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끄라마 유다 띠가 브룰리안 모터스(PT Krama Yudha Tiga Berlian Motors, 이하 KTB)는 최근 북부 수마트라 메단에 국내 230번째 영업점을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운영은 현지 ‘디뽀 인터나시오날 빠할라 오또모띠프(PT Dipo Internasional Pahala Otomotif)’가 하며 3S(판매·서비스·부품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KTB의 꾸리따 사장은 "국내 영업점 수를 늘림으로써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판매를 개시한 중형 트럭 '파이터(Fighter)'의 판매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꾸리따 사장은 이어 “북부 수마트라 주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 주에서는 지난해 주력 소형 트럭 '콜트 디젤(Colt Diesel)'의 판매 호조로 소형 트럭의 점유율이 78.2%에 달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KTB는 이외에도 연내 3곳의 영업점을 신설할 계획이다. 시장 점유율 확대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KTB의 현재 점유율은 43.9%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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