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광물자원부, 향후 10년간의 전력 수요 성장률 연 6.42% 설정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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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향후 10년간의 전력 수요 성장률 연 6.42% 설정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2-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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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0일, 2019~2028년의 전력공급사업계획(RUPTL)을 발표했다. 
 
전력 수요의 10년간 평균 성장률을 6.42%로 설정, 지난 2018년~2027년 계획의 6.86%에서 하향 조정했다. 수요 성장이 둔화될 전망으로 송배전 망의 부설 및 변전소 건설 계획도 축소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그나시우스 조난 에너지광물자원장관은 “인프라 수요에 맞게 검토해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송전망 부설는 지난 6만 3,855킬로미터에서 5만 7,293킬로미터로, 배급망은 52만 6,390킬로미터에서 47만 2,795킬로미터로 각각 줄었다. 한편, 총 발전 용량은 전회보다 0.7% 증가한 5,639만 5,000킬로와트(kW)로 확대한다.
 
2025년 시점의 전원 구성에서 석탄 화력의 비율을 이전 54.4%에서 54.6%로 확대한 반면, 가스 화력은 22.2%에서 22%로 약간 줄였다. 재생가능에너지는 23%에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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