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나 백화점, 대형 복합 시설로 탈바꿈…내달 착공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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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리나 백화점, 대형 복합 시설로 탈바꿈…내달 착공 유통∙물류 편집부 2019-02-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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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중심부 땀린 거리에 위치한 사리나 백화점이 건물을 개보수하여 대형 복합 시설로 탈바꿈한다. 사리나 백화점은 인도네시아 최초의 국영 백화점이다.
 
투자액은 1조 8,000억 루피아. 내달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고 드띡닷컴 등 현지 매체가 전했다.
 
사리나의 수기아르따 사장은 "사리나 백화점이 1.7헥타르의 땅에 2채의 건물을 지어 기존의 백화점도 개축한다”며 “상업 시설과 사무실 등이 입주하는 대형 복합 시설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건물은 모두 지상 41층, 지하 3층이 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1동 당 약 16개월로 모두 완성되려면 30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수기아르따 사장은 "만약 주변 토지 확보가 가능하다면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달 8일에는 건설을 담당하는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Wijaya Karya, 이하 WIKA)와 쁨방우난 쁘르루마한(PT Pembangunan Perumahan, 이하 PP) 간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자금의 70%는 국영 은행에서 대출으로 조달, 30%는 내부 자금으로 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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