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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전력 PLN, 산업용 전력 2023년까지 요금 인하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2-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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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계약 용량이 3만Kva((킬로볼트 암페어) 이상의 대규모 산업에 대해 전기 요금을 인하할 방침을 나타냈다. 실시는 2022~23년경이 될 전망이라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PLN의 조꼬 이사(東자바∙발리∙누사 뜽가라 지역 사업 담당)에 따르면, 현재 산업용 전기 요금은 1Kwh(킬로와트시)당 980루피아로, 이것을 800루피아까지 인하한다는 계획이다.
 
PLN의 소피안 바시르 사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총 발전 용량 3,500만Kw의 전력 개발 계획에 따라 건설된 발전소가 모두 가동된 후 전기 요금을 인하하기 쉽다”며 “실시는 3~4년 후가 될 것"고 설명했다.
 
조꼬 이사는 251Twh(테라와트시)를 목표로 하는 올해 전력 판매량의 80%가 산업에 대한 것임을 예상하고 있다며 "산업용 전기 요금이 내려 가면 이웃 나라에 대한 산업 경쟁력도 높아진다"고 발언했다. 또한 다른 종류의 발전소에 비해 연료를 싸게 조달할 수 있는 석탄 화력 발전소 사업에 주력하고 일반 가정용 전기 요금도 인하할 방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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