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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루다 항공, 또바 호수 관광객 유치 위해 항공기 수송 능력 강화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2-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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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수도 자카르타와 북부 수마뜨라의 실랑잇 공항을 연결하는 직행 항공기의 수송 능력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실랑잇 공항 북부에 있는 세계 최대의 칼데라 호수 또바의 관광객 유치를 도모한다.
 
현지 언론 꼰딴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용 기재는 162인승 보잉 737-800NG이다. 기존의 96인승 CRJ-1000에서 약 70% 수송 능력이 확대됐다. 주 4회(월, 수, 금, 일요일) 운항한다.
 
자카르타의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에서 오전 7시 35분에 출발해 실랑잇 공항에 9시 35분에 도착한다. 자카르타행은 실랑잇 공항에서 오전 10시 40분에 출발, 오후 1시에 도착한다.
 
또바 호수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선정한 '발리 외 새로운 관광지 10곳' 중 하나로 개발이 우선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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