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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IKT, 올해 완성차 목표 수송량 목표는 전년비 30% 유통∙물류 편집부 2019-02-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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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an Indonesia, 쁠린도2) 산하에서 자동차 전용 터미널(카 포트)를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끈다라안 터미널(PT Indonesia Kendaraan Terminal, IKT)은 올해 완성차(CBU)의 목표 수송량을 전년 대비 30%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IKT는 수도 자카르타 북부의 딴중 쁘리옥 항구에서 자동차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2018년 CBU 취급 대수는 41만 7,174대로 올해는 54만 4,282대 달성을 목표로 한다. 완성차 이외에 지난해 취급 대수는 중장비가 18만 514대(전년 대비 74% 증가), 부품이 3만 1,761세트(39% 증가), 이륜차가 3만 1,761대(43% 증가)였다.
 
IKT에 따르면, 딴중 쁘리옥 항구의 다목적 터미널 운영 회사 쁠라부한 딴중 쁘리옥(PTP) 및 IPC 터미널 쁘띠끄마스(TPK) 등이 딴중 쁘리옥 항구에서 차량의 취급을 중단하고 향후 IKT가 일괄 처리하게 되면 이 회사의 차량 취급 대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 PTP의 RORO선 터미널 운영을 인수해 내항 운송이 늘어날 전망이다. IKT 관계자에 따르면 내항 운송 화물의 물동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15%에서 지난해 33%로 확대됐다. 올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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