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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항공정비 GMF에어로아시아, 올해 두번째 자회사 설립…기존 사업의 효율화 나선다 무역∙투자 편집부 2019-02-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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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6일, 항공기 부품 대여 및 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가루다 에너지 로지스틱&커머셜(PT Garuda Energi Logistik dan Komersial, 이하 GELK)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폐기물 발전을 통해 그룹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 GMF는 1월 말에도 다른 자회사를 설립했다. 또 3월까지 1개사를 추가로 설립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GELK의 자본금은 156억 5,650만 루피아이다. GMF 에어로아시아가 99%, 가루다 산하에서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담당하는 에어로위사따(Aerowisata)가 1%를 출자했다. GMF 에어로아시아의 이반 사장은 "GELK 설립 목적은 기존 사업의 효율화"이라고 말했다.
 
GMF 에어로아시아는 3월까지 중국의 대형 건설사 중국교통건설(CCCC)과 항공기 타이어 생산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을 다루는 다른 기업도 합작에 출자한다. CCCC는 합작 설립을 포함해 GMF 에어로아시아와의 제휴 사업에 5억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이 밖에 GMF 에어로아시아는 1월 25일, 항공 분야의 인재 파견 서비스를 담당하는 자회사 가루다 다야 쁘라따마 스자뜨라(PT Garuda Daya Pratama Sejahtera)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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