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기업 GRP, 스리랑카와 호주에 철강 수출 시작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철강기업 GRP, 스리랑카와 호주에 철강 수출 시작 무역∙투자 편집부 2019-02-04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철강기업 구눙 라자 빡시(PT Gunung Raja Paksi, 이하 GRP)는 1월 31일 스리랑카에 구조용 강철 300톤, 호주에 강판 400톤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철강 수출은 올해 처음이다. 
 
현지 언론 꼰딴 1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엥가르띠아스또 무역장관은 “철강은 건설 및 자동차, 생활 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이용되고 있다. 국가 발전에 빼놓을 수 없는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가 정책이나 규제를 조정해 나갈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GRP의 알로우이시우스 최고 경영자(CEO)는 “올해 하반기(7~12월)에 용광로가 가동하기 때문에 주요 원료가되는 슬래브를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2018년 수출액은 1,800억 5,92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 증가에 그쳤지만, 철강 수출은 57억 5,000만 달러로 72% 크게 확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