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청, 생명보험업계 작년에 2조 1,700억 손실 기록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금융감독청, 생명보험업계 작년에 2조 1,700억 손실 기록 경제∙일반 편집부 2019-01-31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생명보험업계가 2조 1,700억 루피아에 달하는 손실을 기록했다. 
 
작년의 11조 1,200억 루피아 이익 확보에서 대폭적 감소를 보였다.
 
2018년의 자산운용이익이 전년 대비 86% 감소한 6조 6,200억 루피아로 축소한 것이 영향을 줬다. 보험료 수입은 1% 증가한 186조 500억 루피아, 보험금 청구액은 24% 증가한 85조 7,000억 루피아였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AAJI)의 하이티어 사무국장은 "OJK의 데이터를 조사하고 있는 단계이지만, 이익 감소 요인은 자산운용이익 감소에 있다고 분석됐다”라고 말하며 "변액보험 상품이 보험료 수입의 52%를 차지하는 가운데 종합주가지수(IHSG)가 크게 변동한 것이 실적에 영향을 줘 자산운용이익 축소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