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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통신 텔콤, 핀테크 사업 담당 자회사 설립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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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사업자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은 25일 휴대폰 자회사 텔레꼬무니까시 셀룰러(PT Telekomunikasi Selu, 이하 텔콤셀)를 통해 핀테크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핀테크 까르야 누산따라(PT Fintek Karya Nusantara, Finarya)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Finarya의 주식 99.99%를 텔콤셀이 가진다. 지난 21일자로 법무·인권부에서 자회사 설립 승인을 얻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텔콤의 해리 재무이사는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연결하는 대용량 광해저케이블 부설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글로벌 게이트웨이(Indonesia Global Gateway, IGG)'를 지난해 말 완공했다”라고 언급했다.
 
IGG는 인도네시아 9개 도시와 싱가포르를 연결하는 총 연장 5,300킬로미터의 광해저케이블을 부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억 4,000만 달러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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