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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혼다, 오토바이 올해 판매 목표 지난해 수준의 475만대 설정 유통∙물류 편집부 2019-01-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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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이륜업체 아스뜨라 혼다 모터(PT Astra Honda Motor, 이하 AHM)는 올해 국내 목표 판매 대수를 지난해 실적 수준의 475만대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AHM 요하네스 선임 부사장은 "올해는 경제 성장률과 상품 가격, 인플레이션, 루피아 환율이 지난해 비슷한 수준으로 추이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최소한 작년 수준의 판매량으로 달성하고 싶다. 세계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 수출 확대에도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요하네스 선임 부사장은 이어 “제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성장해 다른 나라와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혼다 오토바이 판매는 전년 대비 9% 증가한 475만 9,199대였다.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638만 3,108대, 혼다는 75%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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