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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르노 자동차, 印尼 공인 대리점에 ‘막신도’ 지명 유통∙물류 편집부 2019-01-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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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동차 업체 르노(Renault)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의 공인 대리점으로 ‘막신도 르노 인도네시아(PT Maxindo Renault Indonesia, 이하 MRI)’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인도네시아 재벌 살림그룹(Salim Group)의 자동차 판매 계열사인 인도모빌(인도모빌 숙세스 인터내셔널·PT Indomobil Sukses Internasional)이 맡고 있었다.
 
르노와 MRI의 대리점 계약은 내달인 2월 24일부터 시작된다. MRI는 르노 자동차의 수입, 영업∙판매, 출고 차량 관리를 담당한다.
 
MRI의 앤드류 최고경영자(CEO)는 "인도네시아의 광대한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르노의 새로운 기술을 소비자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르노 브랜드는 인도네시아인에게 ‘그림의 떡’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며 “그것을 깨고 싶다"고 강조했다.
 
MRI 측은 지금까지는 3개 차종만 판매했지만 앞으로는 7인승 다목적차량(MPV)을 포함한 7개 차종을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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