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무역부, “올해 비석유가스 제품 수출 성장률 7.5%로 설정”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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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무역부, “올해 비석유가스 제품 수출 성장률 7.5%로 설정” 무역∙투자 편집부 2019-0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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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무역장관은 10일, 올해 비석유가스 제품의 수출 성장률 목표를 7.5%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미∙중 무역 마찰을 비롯한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반영됐다. 루끼따 장관은 “일본, 중국, 미국, 말레이시아 등 기존의 무역 상대국 외에 새로운 수출 개척이 촉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니 무역부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까지 방글라데시의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9% 성장했으며, 터키(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 미얀마(17.3% 증가), 나이지리아(17.3% 증가), 폴란드(23.3% 증가) 등으로의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루끼따 장관은 "무역 사절단을 파견하고 무역 협정을 강화함으로써 신흥 무역 시장 개척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올해는 새롭게 12건의 무역 협정 체결과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중에는 아세안-일본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AJCEP)의 개정 의정서에 대한 최종 조정도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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