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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항공정비 GMF에어로아시아, 올해 1분기 자회사 3개 설립 계획 무역∙투자 편집부 2019-01-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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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올해 1분기(1~3월)에 자회사 3개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2개는 항공기 부품 조달을 담당하는 자회사와 중국 교통건설(中國 交通建股, CCCC)와 함께 설립하는 항공기 타이어 생산회사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GMF의 이반 사장은 “CCCC와의 합작 회사는 GMF, CCCC,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 등 3개사로 설립할 가능성도 있다”라며 "타이어 공장은 3월말에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러시아 항공의 MRO(정비·수리·분해 점검) 사업 확대를 노린다. 이반 사장은 "러시아는 국내 인건비가 높기 때문에 항공 MRO 사업을 해외에 위탁하고 있다. 러시아 시장의 잠재력은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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