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가격 비교 사이트 ‘프라이스북’ 4번째 자금조달 완료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1-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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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가격 비교 사이트 프라이스북(Pricebook)의 4번째 자금조달이 완료됐다.
현지 언론 꼰딴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Toyota Motor Corporation)와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 등 20개사가 자산 운영회사 스팍스(SPARX)가 운영하는 펀드 ‘미라이 크리에이션 펀드2(Mirai Creation Fund II)'를 통해 프라이스북에 출자했다.
프라이스북은 2013년에 설립돼 같은 해 말에 가격 비교 사이트 '프라이스 북'을 시작했다. 이 웹사이트는 제품 정보와 가격, 리뷰, 온라인 기사 등을 구매자가 제공한다. 월간 방문자 수는 수백만명에 달하며 지난 1년간 매출이 두 배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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