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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어아시아X, 일본 ​​나리타 공항 사용료 체납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1-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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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계 저비용 항공사(LCC)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Airasia)의 장거리 부문,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X가 일본의 나리타 공항 사용료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8일 확인됐다. 
 
현지 언론 드띡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어아시아의 대변인은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X가 공항 사용료를 체납하고있는 것이 사실로 확인됐다”라며 "지난해 12월 말까지 체납액 중 일부를 지불했다. 나리타 공항측에게 양해를 구해 나머지 체납액도 조만간 지불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체납액과 지불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X는 14일 운항을 마지막으로 인도네시아 발리-나리타 직항 노선을 폐지한다. 에어아시아 대변인은 “공항 사용료 체납과 직항 노선 폐지와는 무관하다”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X는 운휴 발표 당시 그 이유를 ‘운항 네트워크 재구축에 따른 운영 효율성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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