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재정적자 GDP 대비 2% 이하…2012년 이후 최저 수준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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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8년 재정적자 GDP 대비 2% 이하…2012년 이후 최저 수준 경제∙일반 편집부 2019-0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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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일, 2018년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1.76%로 예산에서 설정한 2.19%를 크게 밑돈다고 밝혔다. 2012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세입은 1,942조 3,000억 루피아로 예산보다 2.5% 많았다. 2017년 세입에 비해 16.6% 늘었다. 세수는 94%에 불과했지만, 원유와 석탄의 국제 가격 상승을 배경으로 세외 수입이 예산 대비 50% 가까이 상회해 세수 부족분을 보충했다.
 
세출은 2,202조 2,000억 루피아로 예산 대비 99.2%였다. 
 
재무부는 2018년의 경제성장률을 5.15%로 예상, 2017년의 5.07%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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