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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재무부, 수출입 전자 시스템 1월부터 운영 경제∙일반 편집부 2019-01-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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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루 관세국장(가운데)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수출입 절차의 전자 데이터를 온라인에서 상호 이용하는 시스템 'PDE 인터넷(PDE Internet)'의 운영을 1월 1일부터 전국 모든 세관감독사무소(Kantor Pengawasan dan Pelayanan Bea dan Cukai, KPPBC)에서 일제히 시작했다고 밝혔다.
 
재무부 관세국의 헤루 국장에 따르면, PDE 인터넷은 지난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해 왔다. 수입신고서(PIB)와 수출신고서(PEB)의 절차는 70개소에서, 수출입화물 목록에 대한 절차는 83개소에서 각각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
 
관세국은 일괄 운영을 위해 지난해 8월 이후 세관 직원과 수출입업자, 관련 단체 등에 대해 교육 및 주지 활동 등을 실시해 왔다.
 
헤루 국장은 “앞으로 수출입 업체는 절차 지연에 따른 화물 체류를 막을 수 있다”며 "인도네시아의 사업 환경 개선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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