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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피해에도 딴중 레숭 관광특구 개발은 계속

건설∙인프라 작성일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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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에서 22일 발생한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자밤섬 서쪽의 반뜬 딴중 레숭 관광특구가 계속 개발된다.
 
딴중 레숭 관광특구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 업체 자바베까 그룹(Jababeka Group)은 개발 공사를 계속할 의향을 나타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바베까 그룹 산하 관광특구 운영회사 반뜬 웨스트 자바 투어리즘 디벨롭먼트(PT Banten West Java Tourism Development)의 루리 전무 이사는 “90채의 주택이 파괴된 딴중 레숭 시안 호텔 앤 리조트의 피해가 가장 컸다”라고 말하며 "조속히 복구 작업을 완료하고 내년 1월 1일에 몇 채의 별장만이라도 영업을 재개하겠다"라고 언급했다. 관광특구의 안전성에 대한 광고나 캠페인을 강화하고 관광객의 신뢰 회복에 주력한다.
 
자베베까 그룹 다르모노 사장은 "많은 투자자들이 향후 개발 계획에 대한 우리의 설명을 기다리고 있다. 자베베까가 의욕을 보이면 투자자는 반드시 따라 온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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