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터넷 쇼핑몰의 TV 광고비 약 5조 루피아 돌파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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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올해 인터넷 쇼핑몰의 TV 광고비 약 5조 루피아 돌파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12-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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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판매자와 구매자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의 TV 광고비 지출이 확대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가 2018년에 지출한 텔레비전 광고비는 총 4조 9,700억 루피아에 달한다. 백화점이나 슈퍼 등 실제 매장을 가진 소매업의 광고비는 5,460억 루피아로 인터넷 쇼핑몰의 10% 정도에 불과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텔레비전 광고 모니터링 조사회사 ‘Adstensity’는 이달 16일까지 전국 텔레비전 방송국 13국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크리스마스가 있는 연말 2주 동안 광고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연중 안정적으로 5조 루피아를 돌파할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인터넷 쇼핑몰 ‘부깔라빡(Bukalapak)’이 8,138억 루피아를 지출하며 텔레비전 광고비 지출 업체 중 1위였다. 이 회사는 8월 중순부터 9월 초순에 걸쳐 텔레비전 CM을 빠르게 늘렸다. 2위는 싱가포르계 ‘쇼삐(Shopee)', 3위는 여행 사이트 ‘트래블로카(Traveloka)'이었다.
 
소매점 중 광고비를 가장 많이 지출하고 있는 곳은 슈퍼 ‘트랜스 마트(Trans Mart)’로 2,325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금액은 인터넷 쇼핑몰 업체 9위인 패션 관련 숍 ‘The F Thing'의 2,475억 루피아보다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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