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VIVO, 스마트폰 월 생산 능력 80만 대로 확대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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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국 VIVO, 스마트폰 월 생산 능력 80만 대로 확대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12-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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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의 약진이 눈에 띄는 가운데, 중국 스마트폰 VIVO(비보)의 현지 법인 '비보 모바일 인도네시아(PT Vivo Mobile Indonesia)'가 내년 인도네시아 공장의 스마트폰 월 생산 능력을 80만 대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저가 스마트폰 'V11' 시리즈 등의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비보 모바일 인도네시아의 에디 본부장에 따르면, 반뜬 주 땅으랑에 위치한 공장의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
 
한편, 비보는 인도네시아 360개 도시에 6,000개의 소매상과 제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50개의 서비스센터를 가지고 있다.
 
비보 모바일은 지난 2016년 생산 개시 이후 지난해 8월에는 부지 면적을 2배로 확대했다. 올해는 품질 관리 공정을 추가해 종업원 수는 당초의 약 5배까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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