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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교통부, 연이은 리콜사태…내년부터 샘플 시험 실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12-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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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는 국내 자동차 리콜(회수·무상 수리)가 잇따르고 있어 내년부터 생산 직후 차량에 대한 샘플 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교통장관령이 제정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재 실시하고 있는 시험은 신차 생산 전에 실시되는 형식상 승인 검사이다. 샘플 시험은 생산 직후 또는 출하 직후의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통부 육운국 시깃 국장은 “샘플 시험에서 승인 검사 대상이 아닌 소형 부품 검사를 중점적으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가 지난 17일, 2018년에 제조된 소형 픽업트럭 '콜트(Colt) T120SS’ 5,431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또, 스즈키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스즈키 인도모빌 모터(PT Suzuki Indomobil Motor, SIM)도 승용차 ‘캐리 리얼 반(Carry Real Van)'과 픽업트럭 '캐리 픽업(Carry Pick Up)' 등 총 1만 9,926대를 대상으로 리콜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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