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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가개발계획청, 발리 IMF·세계은행 총회 경제효과 5.5조 루피아 금융∙증시 편집부 2018-12-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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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은 10월 12~14일 발리에서 개최된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 총회의 경제 효과가 5조 5,00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뻬나스의 밤방 청장은 “경제효과 분석에 따르면 2017~2018년에 걸쳐 실시된 건설 투자가 3조 500억 루피아로 최대였다. 국내외 총회 참가자들의 지출액은 5,820억 루피아였다”라고 언급했다.
 
이번 연례 총회에는 IMF 회원국 189개국의 장관·중앙은행 총재 등이 참석했다. 이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국영 기업 14개사가 총 202조 루피아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바뻬나스 산하의 비정부예산회계(PINA)도 47조 루피아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바뻬나스와 인도네시아대학 경제사회연구소(LPEM)가 총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인도네시아를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응답한 자가 전체 76%, "동료와 가족·지인에게 인도네시아 방문을 권하겠다"라고 응답한 자가 95%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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