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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토요 엔지니어링, 니뽄 쇼쿠바이의 찌레곤 아크릴산 프랜트 건설 수주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12-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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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엔지니어링(PT Toyo Engineering)은 니뽄 쇼쿠바이(PT Nippon Shokubai)의 서부 자바 반뜬 찌레곤에 아크릴산 플랜트 건설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10만톤으로 2021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수주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 뜨리분뉴스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토요 엔지니어링은 설계 업무 일부 등을 담당한다. 토요 엔지니어링의 자회사 인띠 까르야 쁘르사다 이카뻬테(Inti Karya Persada Tehnik, IKPT)가 미쓰이 스미토모 건설의 인도네시아 자회사와 컨소시엄을 이뤄 설계와 인도네시아에서의 조달, 건설 공사, 시운전까지 다룬다.
 
니뽄 쇼쿠바이는 10월 아크릴산의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약 2억 달러를 투자해 자회사인 니뽄 쇼쿠바이 인도네시아(NSI)의 생산 설비를 증강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11월에 상업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아크릴산 생산 능력은 기존의 공장과 합쳐 연간 24만톤으로 확대한다.
 
토요 엔지니어링 그룹은 2011년, NSI의 아크릴산(연산 8만톤)과 고흡수성 수지(SAP, 9만톤) 생산 공장 건설을 수주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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