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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바이오 연료 정제로 CPO 소비 확대 계획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12-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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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팜원유​​(CPO)의 국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3개 정유소를 바이오 연료 정제 공장으로 개조할 예정이다.
 
인베스터 데일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 혼합에서 차지하는 화석 연료의 비중을 축소시키고 CPO 국제 가격의 안정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에너지광물자원부 관계자에 따르면,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정유소는 남부 수마트라 쁠라주(Plaju)와 리아우 두마이(Dumai), 서부 자바 바롱안(Balongan)의 3개소. 쁠라주에서는 바이오매스 에탄올, 두마이에서는 바이오 디젤, 바롱안에서는 항공기용 바이오 제트 연료를 정제한다.
 
지난 10월 쁘르따미나는 이탈리아의 석유 대기업인 에니(Eni)와 바이오 연료
정제 공장으로 정유소를 보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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