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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맥주 빈땅, 내년 관광지에서 판매 강화에 주력 유통∙물류 편집부 2018-12-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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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맥주회사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ulti Bintang Indonesia)는 내년 국내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판매 촉진과 해외에서의 인지도 강화에 주력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물띠 빈땅의 밤방 이사는 "인도네시아 관광부의 관광객 유치 캠페인 '원더풀 인도네시아(Wonderful Indonesia)'가 국내 관광지에서의 제품 판매를 촉진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현재 빈땅 매출의 98%는 국내 판매가 차지하고 있다.
 
한편, 빈땅측은 지난 8월 미국에 빈땅 맥주 캔 제품의 수출을 시작했다고 언급하며 "현재는 하와이와 캘리포니아에서의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우선 제품 인지도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수출량이나 다른 해외 수출 계획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올해 1~9월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조 4,600억 루피아로, 알코올 음료의 판매가 전체의 89%를 차지했으며, 무알코올 음료의 매출 또한 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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