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뿌라델따 레스따리, 알리바바 등에 사업 용지 총 100헥타르 판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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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회사 뿌라델따 레스따리(PT Puradelta Lestari, PDL)는 중국의 전자상거래(EC) 알리바바 그룹 등에 총 100헥타르 규모의 사업 용지를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꼰딴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30~40헥타르 규모의 토지 구입에 대해 현재 PDL과 협의 중이며, 연내 완료될 예정이다.
이 밖에 몇몇 기업이 10헥타르 이하의 사업 용지를 구매할 계획이 있어, PDL이 판매하는 토지의 판매 면적은 총 100헥타르, 판매 총액은 1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매출 대부분은 내년 실적에 계상된다.
한편, PDL의 올해 1~9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 감소한 3,961억 루피아, 순이익은 31% 감소한 1,747억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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