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재무장관, “올해 재정적자는 GDP 대비 1.87% 전망”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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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리 재무장관, “올해 재정적자는 GDP 대비 1.87% 전망” 경제∙일반 편집부 2018-12-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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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최근 2018년도 재정적자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1.86~1.87%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예산에서 설정한 목표 2.19%보다 낮은 수치라고 현지 언론 뗌뽀가 전했다.
 
스리 장관은 세수 증가와 지출 삭감에 노력한 점을 들며 "세출은 매월 예산보다 낮게 억제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월의 재정적자는 GDP 대비 1.95%인 288조 루피아였다. 세입 실적은 목표의 87.3%에 해당하는 1,654조 루피아, 세출은 예산 한도의 87.5%에 해당하는 1,942조 루피아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재정적자를 GDP 대비 3% 이내로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은 지난 2014년 2.19%, 2015년 2.78%, 2016년 2.53%, 2017년 2.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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