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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IT 아나바띡, 내년 해외 매출 30% 증가 목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12-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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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IT 기업 아나바띡 테크놀로지스(PT Anabatic Technologies Tbk, 이하 ATIC)는 내년에는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해외 매출을 20~30% 증가시킬 계획이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ATIC는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서 클라우드와 디지털 솔루션 사업 등 B2B(기업 간 거래)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TIC의 아드리안샤 이사는 "현재 해외 매출은 회사 전체 매출의 5% 정도다. 해외 전개를 한층 더 추진하기 위해 동남아국가연합(ASEAN) 국가에 소재한 다국적 기업 및 현지 기업과 협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ATIC의 올해 1~9월 매출은 B2B, C2C(개인 대 개인) 모두 수요가 늘고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3조 7,3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그러나 루피아 약세와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증가로 순이익은 51% 감소한 170억 루피아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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