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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니 금융기업장관, 금융 부문 지주회사 내년 초에 설립 경제∙일반 편집부 2018-1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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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부 장관
 
인도네시아 리니 국영기업장관은 내년 1분기(1~3월)에 국영 은행과 국영 금융기관을 담당하는 지주회사를 설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영 증권회사 다나렉사 증권(PT Danareksa)가 지주회사의 모체가 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기업부는 금융부문 지주회사 산하에는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 뱅크 만디리(Mandiri), 주택 금융 은행 따붕아 느가라(BTN) 등 국영 은행 4개 은행과 쁘가다이안(PT Pegadaian), 국영 투자 쁘르모달안 나시ㅏ오널 마다니(PT Permodalan Nasional Madani, PNM) 등 총 6개사가 들어간다. 
 
국영기업장관은 이 밖에 12월 중 건설 분야 지주회사 2개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인프라 건설 부문에는 건설 회사 후따마 까르야(PT Hutama Karya), 주택·지역부문은 주택 개발 공사 쁨방우난 쁘르루마한 나시오널(Pembangunan Perumahan Nasional)가 지주회사의 모체가 된다.
 
리니 국영기업장관은 "건설 분야의 지주회사 설립에 대해 시장 반응이 괜찮다. 다른 분야의 지주회사 설립도 빠르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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