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금리 상승으로 판매량 감소할 것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자동차업계, 금리 상승으로 판매량 감소할 것 유통∙물류 편집부 2018-11-2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자동차 업계는 중앙은행(BI)의 정책 금리 6.0% 인상으로 대출 등을 통한 신차 구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 존 피스 이사(마케팅·애프터 서비스 담당)는 "정책 금리 인상은 소비자의 신차 구매 의욕과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하며 “자동차 금융 대출 금리가 3% 인상될 경우 판매 대수는 5~10%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존 피스 이사는 이어 “내년이 되면 확실히 대출 금리가 상승하기 때문에 대출로 자동차를 구입한다면 지금이 바람직하다"라고 설명했다.
 
다이하츠 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astra Daihatsu Motor, ADM)의 아멜리아 이사 (마케팅)도 “금리 상승에 따른 대출 금리 인상은 불가피하다”라고 지적하며 “여러 자동차 금융과 제휴해 구매자에 맞춘 계약금과 할부를 설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